고양시와 여성가족부 정책에 근거하여 ‘고양시 청소년’을 위한 재단만의 독자적 청소년 활동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해온 고양시청소년재단이 고양시 출연 기관 중 가장 우수한 경영시스템을 선보여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청소년재단은 2016년 12월 정식 출범한 이후, 체계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제2대 대표이사인 ‘박윤희 대표이사’가 재단의 비전과 규정, 그리고 조직을 빠르게 재정비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여, 재단 내 임직원간의 결속력과 업무 효율이 향상된 부분이 이번 경영평가에 좋은 요인으로 작용됐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좋은 기관 평가를 받은 만큼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과 고양시를 위해 멈춤 없이 적극적으로 재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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