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회적 금융 중개기관 협약

이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4:36]

부산형사회연대기금-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회적 금융 중개기관 협약

이윤수 기자 | 입력 : 2024/05/09 [14:36]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 8일 사회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중개기관을 육성하고 있는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사회적경제 기업 융자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사회가치연대기금은 부산지역 중개기관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에 4년간 1억 원을 대출하며, 부산형사회연대기금도 1억 원을 매칭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융자지원 사업’에 2억 원을 조성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사회적경제 기업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촉진하고자 6월부터 대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부산소재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며, 이율은 연 2%로 1개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최대 3년까지 대출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또는 임차보증금 등으로 운용한다. 상환된 대출원리금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선순환 대출로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전장화 이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감소하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기업 융자지원 사업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해 선순환되는 지역기금의 모범적인 사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노사, BNK금융그룹계열사,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공사, SK해운, ㈜나눅스네트웍스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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