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대·협력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 개최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2/25 [19:07]

지역사회 연대·협력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 개최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4/02/25 [19:07]

지역사회 경제의 연대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가 2월 20일(화),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 내 인재, 기술의 순환체계 방향성 제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 2월 20일(화),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가톨릭대학교LINK3.0사업단이 주최하고 시민사회경제연대, 협동조합교육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민관산학의 거버넌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순환경제에 대한 주요 이슈들을 다뤘다.

 

연대와 협력의 사례로 대학,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간의 연대와 협력이 지역순환경제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협력의 필요성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서 기술과 인재양성의 협업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소개됐다.

 

▲ 2월 20일(화),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에서 양준호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1세션에서 양준호 인천대 교수가 ‘연대협력의 지역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발표하고 이어 임현선 가톨릭대 교수가 ‘지자체-대학 인재양성과 지역순환경제 모델’에 대해,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가 ‘지자체-대학-기업 자원순환 기술과 지역순환 모델’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2세션에서는 문조성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국제개발협력(필리핀, 몽골) 모델’ 사례를 유진 전)산칼로스대 부총장이 ‘필리핀 이주노동자 인적자본 순환’을 정연철 컴윈 대표가 ‘몽골 전자기기 자원순환’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 2월 20일(화), 지역순환경제 컨퍼런스'에서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이어 문보경 좌장을 맡아 공공-기업-대학-사회적경제(지역사회) 연대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투자자 관점에서 재단법인 밴드 김선영이사가, 지자체·정부 관점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과 김홍길 과장이 현장 관점에서 시민사회경제연대 최현수 공동대표와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 서재교 소장이 참여했다.

 

시민사회경제연대 정연철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로 가톨릭대학교LINK3.0사업단과 시민사회경제연대가 함께 지역순환경제의 발전을 위한 논의와 활발한 네트워크로 지역순환경제 모델이 창발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로컬경제, ESG경영, 사회적경제 등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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