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 ESG임팩트 (예비)창업자 모집교보생명, 재단법인 홍합밸리(이하 홍합밸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환경부 등 참여교보생명, 재단법인 홍합밸리(이하 홍합밸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ICT 및 ESG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로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기업 및 예비 취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 ESG임팩트 참여기업을 오는 4월 23일(일)까지 모집한다.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형 임팩트 (예비)창업자를 육성하여, 미래세대(아동·청소년)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및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5월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코워킹스페이스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ESG전문가 컨설팅, 데모데이 등을 통해 직접투자 및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http://ac.honghapvalley.org/)를 통해 4. 23.(일) 23:59까지 접수(PC 신청만 가능, 모바일 신청불가)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1개 파일로 압축(10mb 이하)하여 제출(마감 당일 지원자가 몰릴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접수 권장)하면 된다.
교보생명 차경식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임팩트업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의 자기성장을 돕고 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홍합밸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2018년부터 함께해 온 ‘2023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 프로그램은 2022년까지 임팩트 기업 683개를 발굴하고, 47개 기업을 육성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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