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중앙회장 김창원)는 2월 12일(수), 중부해경청 1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깨끗한 해양환경 보호와 안전한 바다를 구현하고자 중부해경청과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가 맞손을 잡았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해양오염 방제 및 감시 지원 ▲해양사고 시 구조?안전을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세미나 및 자문 지원 등으로 앞으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김창원 중앙회장, 김선홍 중앙회 사무총장, 조광호 중앙회 부회장, 조기종 인천 회장과 이상연 인천 수석부회장(인천교육사랑사랑회 대표)등 이 함께했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6년 발족해 해양 및 수중생태계 연구조사 활동을 시작, 1999년 국토해양수산부 비영리법인 등록하고, 해양 환경오염 감시 활동 및 보전·정화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바다의 날 해수부 산하 단체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협회는 2019년 드론 환경감시단을 발족해 해양환경 오염방지 및 감시활동과 드론 환경감시단 해양 구난사고 확인 및 진행사항 파악 그리고 무인도 주변 환경오염 파악 후 지자체 연계활동 으로 깨끗한 바다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수중드론을 통해 바다환경 오염생태 파악과 수중 양식장 오염 관리 및 수중시설물 관리 및 수중관측 탐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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