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캠퍼스 온 인천-사람과세상(사협)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기업 역량강화 판로지원 상호협력,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이후 체계적인 성장지원 기대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이하 소셜온 인천, 이명선 센터장)은 1월 18일(수) 사람과세상 사회적협동조합과 인천 및 경기지역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 역량강화 및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연대와 협동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기업 성장발전을 도모하여 공동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협약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및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소셜온 인천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 입주기업 총 50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다.
소셜 온 인천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맞는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공간지원(사무공간/회의공간/공용OA장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셜온 인천 이명선 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에서 창업팀에게 지원이 가장 절실한 시기가 인큐베이팅 후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전까지의 시기다. 서울/경기/인천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인 사람과세상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육성사업 이후 지원이 절실한 창업팀이 소셜온 인천에 입주해 사회적 가치를 보다 확산(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고 밝혔다.
또 “양 기관이 함께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여, 인천지역의 사회적기업 성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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