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2월 23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1968년 설립돼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한 데 이어, 올 연말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변함없는 나눔 행보를 이어나갔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 참여를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경제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실천에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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