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사회연대, 롯데칠성음료 라벨 없는 생수 ‘아이시스 8.0’ 출시 환영

페트병 제품 생산 모든 기업 질 좋은 재활용 위해 라벨 없는 페트병으로 교체 제안

조응태 | 입력 : 2020/01/30 [13:51]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1월 29일(수)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산하는 생수 ‘아이시스 8.0 ECO 1.5ℓ’ 페트병에 라벨 없는 제품을 출시한 것에 대해 재활용을 확대시키기 위해 앞장서는 롯데칠성음료에 적극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기존 페트병은 무색/유색페트병에 라벨을 부착하여 유통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출할 때 절취선을 따라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모든 소비자들이 라벨을 제거해서 배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기업에서 재질개선을 한다 하더라도 100% 좋은 재활용품을 생산하기는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칠성음료가 획기적으로 라벨을 제거함으로서 나타나는 효과는 첫째, 페트몸체에 제품명을 음각으로 넣어 분리 배출할 때 소비자가 라벨을 제거해야하는 부담을 줄이고, 둘째, 페트병에 이물질이 없이 질 좋은 재활용품으로 활용한다는 것, 셋째, 수거된 페트병을 재활용 하기 위해 열알칼리성 분리에 드는 약품사용을 안함으로써 경제적, 환경적 유익성이 높다는 것이다.

 

라벨 없는 페트병 출시는 전 세계에서 최초이며 자원순환을 위해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매우 좋은 사례로서 대기업이 모범적으로 앞장선 첫 번째 사례다.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롯데칠성음료가 자원순환 정책에 선진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적극 지지를 보내며, 페트병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은 소비자 편의와 질 좋은 재활용품을 생산하기 위해 포장재 재질, 구조개선을 즉각 이행하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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