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3 [13:23]

2022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2/12/03 [13:23]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주관하는 ‘2022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이 11월 23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경연대회는 일반·글로벌·대학생·청소년 4개 부문에서 총 615팀이 접수했고, 권역 및 전국 심사를 거쳐 최종 39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글로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개발도상국의 우수한 품종의 병아리를 사육해 판매 지원한 그린굿스 

 

이번 행사에는 SK행복나눔재단, 우리은행, LG전자, LG화학,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KOTRA),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후원사 관계자도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일반부문 대상은 고체 세정제를 개발해 물을 절약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더리드(thereed)가 선정됐고 글로벌 부문에서는 개발도상국의 우수한 품종의 병아리를 사육해 판매 지원한 그린굿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학생 부문과 청소년 부문 대상은 이주노동자에게 사업장 정보를 모국어로 제공하여 구인·구직 편의를 높인 앱과 학교폭력 신고 및 증거 수집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앱을 개발한 팀들이 각각 선정됐다.

 

본 대회에서 입상한 팀들은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비즈니스 전략 수립, 투자유치,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한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일반부문 및 글로벌부문에서 입상한 팀들은 사업비 지원을 비롯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심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하형소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환경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이주노동자 고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까지 그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 정부는 소셜벤처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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