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미정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09:12]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미정 기자 | 입력 : 2022/11/15 [09:12]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11월 11일(금)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및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희는 곽금순 상임대표(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정선아 교수(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의 ‘어린이집 급식 현황 분석 및 시사점’과 장연화 정책연구소장(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제했다.

 

이어 길청순 이사장(지역농업네트워크서울경기), 김재철 회장(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손성훈 센터장(서울시 송파구공공급식센터), 임재형 처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공급식처), 전량배 부회장(한국친환경농업협회), 조재성 서기관(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장태준 사무관(보건복지부 보육기반과)이 이번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중규 회장(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은 환영사에서 “급·간식비의 보육료 포함 여부에 따라 교육에 투입되는 실질적인 교육활동비에서도 차이가 발생하여 단순히 급·간식 부분만이 아니라 교육면에서도 차별이 발생한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또한 “어린이집도 유치원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성장에 맞는 균형 잡힌 친환경 급·간식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연화 정책연구소장(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은 발제에서 “어린이집의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을 위해서는 보육료에서 급·간식비를 분리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법제화와 함께 지역 격차로 인한 급·간식의 차별이 없도록 중앙차원에서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느 기관에 다니던 상관없이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친환경 급간식을 제공받는 진정한 보편적 교육복지가 하루빨리 시행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다른 토론자들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식습관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린이집도 유치원과 동일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으며, 보육료 안에 포함된 무상급식이 아닌 분리된 무상급식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