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해양환경 안전 협약 체결해양 환경보호 및 안전을 위한 민관 해양 환경 안전 협력 체계 구축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중앙회장 김창원)은 1월 16일(목) 오후, 남해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해양 환경 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해경은 국민의 복리 증진과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과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를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해양환경 오염 방지 및 감시 지원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6년 발족해 해양 및 수중생태계 연구조사 활동 을 시작하고, 1999년 국토해양수산부 비영리법인을 득한후 해양 환경오염 감시 활동 및 보전. 정화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바다의 날 해수부 산하 단체 최초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협회는 2019년 드론 환경감시단을 발족해 해양환경 오염방지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고 드론 환경감시단 해양 구난사고 확인 및 진행사항 파악 그리고 무인도 주변 환경오염 파악 후 지자체 연계활동으로 깨끗한 바다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수중드론을 통해 바다환경 오염생태 파악과 수중 양식장 오염 관리 및 수중시설물 관리 및 수중관측 탐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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