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함께하는 우리’가 22일 고양시 장애인체육회에 3,600만 원을 후원했다.
홍정봉 ‘함께하는 우리’ 대표는 “장애인 체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회사 임직원이 3년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해 준 ‘함께하는 우리’에 감사하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아게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고양시 대표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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