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지원을 위해 9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야동 대야평생학습관~청소년수련관 사이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樂)'은 2015년부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서비스 판매 및 홍보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하고 있다.
시흥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홍보뿐만 아니라 건강 체크, 공정무역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성격유형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된 만큼, 나눔장터를 계기로 사회적경제 생산품이 관내에서 소비돼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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