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환경부·식음료업체와 종이팩 자원순환 업무협약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에치와이, 정식품 등 참여 시민 제품 총 7만5000개 지원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2:05]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환경부·식음료업체와 종이팩 자원순환 업무협약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에치와이, 정식품 등 참여 시민 제품 총 7만5000개 지원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2/09/22 [12:05]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9월 21일 광화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환경부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재활용공제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에치와이, 정식품 등과 함께 자원순환 사회구축과 탄소중립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에치와이 신상익 이사 △정식품 조광성 상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김상훈 과장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상무 △매일유업 고정수 상무 △남양유업가 남기현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중앙자원봉사센터)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매년 꾸준히 줄고 있는 종이팩 회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앙자원봉사센터는 9월 30일부터 전국 30여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이팩 수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각 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카페 등과 같이 종이팩이 다량으로 배출되는 곳을 중심으로 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종이팩을 회수한 뒤 지방자치단체체에 인계할 예정이다.

 

재활용공제조합은 종이팩 다량 배출처에 설치될 수거함을 제작·지원하고 회수와 관련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지역의 경우 별도의 협의과정을 통해 회수 체계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서울우유, 에이치와이, 정식품 등 식음료업체는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사 제품 각 1만5000개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 위기는 많은 사람이 피부로 체감할 만큼 우리의 삶에 직접적이고 확실한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며 “자원순환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감축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 분야의 확장을 통해 기후 위기로 발생할 사회 문제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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