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친환경 숲 조성 확대

강원도 홍천에 총 8천 그루 숲 조성, 전북 군산 신시도 자생정원 추가 조성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0:0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친환경 숲 조성 확대

강원도 홍천에 총 8천 그루 숲 조성, 전북 군산 신시도 자생정원 추가 조성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2/09/22 [10:04]

현대자동차는 9월 20일(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과 함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행사를 갖고 지난해 2만m2 규모 조성에 이어 이달 말까지 동백나무, 산수국 등 나무 500 그루, 비비추, 털머위 등 식물 850본 등 3백m2 규모의 자생정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 9월 20일(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했다.(사진-현대자동차) 

 

또한, 올 4분기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에 1만 6천m2 규모 친환경 숲을 새로 조성해 홍천군에 새롭게 생겨나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3천 그루의 구상나무 숲, 각 2천5백 그루의 아까시나무 숲과 물푸레나무 숲 등으로 구성된다.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꿀벌의 먹잇감인 아까시나무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꿀벌의 멸종을 막는 데 기여하고, 산불 피해에 강한 물푸레나무는 기후변화로 연중·대형화되는 산불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홍천군과 전북 군산시의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이 완료되면, 총 3만 6천m2 지역에 1만 2천 그루의 숲이 생겨나 연간 약 85톤의 이산화탄소 및 250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6천여 명의 사람이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생산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객 중 장애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던 친환경 숲 해설 프로그램이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빌리티인 아이오닉 5를 타고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휴양림 내 전용 순환로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아이오닉 포레스트 보수와 자생정원 추가 조성에 앞서 지난 7월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전북 지역 청년들과 신시도 해안가를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친환경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지구와 사람의 공존을 위해 여러 파트너와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비롯한 생태계 복원,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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