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지역경제 기둥 ‘건설업’ 목소리 지속 경청할 것”

김교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9/14 [11:58]

김동연 경기지사, “지역경제 기둥 ‘건설업’ 목소리 지속 경청할 것”

김교수 기자 | 입력 : 2022/09/14 [11:58]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도내 건설업 대표들과 만나 “지역경제의 기둥인 건설업 살리기를 위해 업계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지사 - 경기도 건설단체연합회 간담회가 열렸다.(사진-경기도)

 
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악화 등 최근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건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는 의도다.

 

 
이 자리에는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정내수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등 도내 건설업 단체 7곳 관계자 15명이 함께했다.


이날 건설인들은 위축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입찰 사전 단속제도 개선 ▲입찰보증금 귀속 조치 개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건설인들의 건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원자재 가격 폭등,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건설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나 고용 증대, SOC 인프라 공급 등 여러 방면에서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며 “당장 풀어야 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빨리 풀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 근거해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 분야 주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법·제도 개선 등 다양한 시행과제를 발굴·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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