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8월 29일(월), 솔뫼중학교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소비를 위한 ‘앤티크 가구 마스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앤티크 가구 마스터’란 가구를 통해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상품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식견을 높여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 집들이, ▲앤티크 가구 종류, ▲앤티크 소품 및 테이블 매너, ▲앤티크 가구 손질 방법 등이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급성장한 인테리어 산업을 통해 동시에 폐기되는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의 문제점을 교양강좌로 흥미롭게 풀어보고자 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소개했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2016년도부터 자유학기제 및 혁신학교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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