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 네트워크 데이 개최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사회적기업의 상생과 지속가능성 모색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0:16]

'고양시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 네트워크 데이 개최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사회적기업의 상생과 지속가능성 모색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2/08/30 [10:16]

'고양시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 네트워크 데이 행사가 29일(월)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 외부환경적 요인으로 약화된 ‘사회적기업’과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의 네트워크 활동을 재개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8월 29일(월), 고양시청에서 '2022 고양시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조응태 회장을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주태규 이사장, 고양시사회적기업 대표 그리고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과 손동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김미수, 정민경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람과세상 주태규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경제 동향과 현황’이란 특강을 통해 “양적으로 숫자가 늘어난 사회적기업도 이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사회적기업도 사회적가치치표(SVI) 도입 등에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람과 세상 주태규 이사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그는 또 “최근 대기업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처럼 사회적기업에게도 ESG 경영이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로 다가올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도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에 따라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날 네트워크 데이 행사에서는 고양시사회적기업들의 현주소와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참석한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고양시의 경우 사회적기업 수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지만 공공구매 비율은 현저히 떨어진다”며 “사회적경제과 신설,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 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이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고양시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가 만나는 날’ 행사에서 고양시 박원석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조응태 회장은 “이번 네트워크 데이 행사는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적기업들도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상생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고양시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데이 행사에서처럼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등 다자 연계 간담회 또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정책 제안과 함께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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