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서희선 주무관,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4:41]

일산서구 서희선 주무관,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2/07/05 [14:41]

고양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서희선 주무관이 지난 4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2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위치결정 원리 변화에 따른 지적기준점 체계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영예의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지적업무 우수사례 가운데 8편의 본선 진출작 중 서 주무관은 지적기준점 체계 혁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해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도 지적재조사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1등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올해 11월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출전해 전국 지자체와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서희선 주무관은 “일산서구만의 공간정보 혁신 방안을 연달아 인정받음으로써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이 탄력받아 기쁘다”며 “시민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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