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하늘, ㈜오늘의하늘,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전달

하늘 대표, 임직원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서

김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22:12]

㈜하늘하늘, ㈜오늘의하늘,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전달

하늘 대표, 임직원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나서

김희정 기자 | 입력 : 2019/12/11 [22:12]

 ‘㈜하늘하늘’, ‘주식회사 오늘의하늘’의 하늘 대표가 12월 10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을 방문하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20만원을 전달했다.

 

▲ 12월 10일(화), ‘㈜하늘하늘’, ‘(주) 오늘의하늘’ 하늘 대표(사진 왼쪽)가 소아암재단을 방문하여 성금 2,02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 소아암재단)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모델로도 알려진 하늘 대표는 구독자 86만명인 인기유튜버로서 속옷 쇼핑몰 운영과 함께 직접모델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늘 대표는 “평소에도 보육원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늘 마음 한편으로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을 돕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저희 브랜드 제품 기증이나 임직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꾸준히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 등을 연계하여 환아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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