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 온라인 개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시대 구현’ 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2 [13:17]

삼성전자,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 온라인 개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시대 구현’ 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2/05/22 [13:17]

삼성전자는 지난 5월 13일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의 연구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제1회 ‘삼성 6G 포럼(Samsung 6G Forum)’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이번 포럼은 ‘6G 무선 인터페이스’, ‘6G 지능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 오후 패널 토의 모습, (왼족부터)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과 핀란드 오울루대 타릭 타렙(Tarik Taleb) 교수(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인사말에서 “6G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6G가 구현할 미래 모습은 △초광대역 △초저지연 △초지능화 등의 특징을 가질 것”이라고 소개하고, “6G 연구개발의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삼성 6G 포럼의 문을 열었다.

 

패널들은 준비된 7가지 주제인 △5G 대비 6G의 강점 △6G의 킬러 애플리케이션 △5G 어드밴스드와 6G간의 관계 △6G 무선 기술의 성능 요구조건 △6G를 위한 스펙트럼 △6G를 위한 무선 기술 △무선 인터페이스를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에 대해 각자가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얻은 혜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부사장이 진행을 맡은 오후 패널 토의에서는 6G 시대에 더욱 활발히 활용될 AI 기술의 트렌드에 대한 견해가 오갔다. 전문가들은 네이티브 AI, 비용 문제, 상호 운용성, AI를 지원하기 위한 표준 기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주제로 6G를 위한 AI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주로 6G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도전, 6G에서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에 대한 예측, 그리고 6G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다뤘다. 타릭 타렙 교수는 AI 모델의 벤치마킹을 위해 디지털 트윈이나 시뮬레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AI 모델에 대한 KPI, 정확성, 신뢰도 등에 대해 정의하고, 이에 기반하여 AI를 6G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표준화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병효 교수는 “AI를 진정으로 6G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서는 기업들 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열린 삼성 6G 포럼은 전세계 통신 분야 전문가들의 6G 연구에 대한 견해와 더불어 삼성이 그리는 차세대 통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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