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경기도 10개 기업, 이탈리아 볼로냐서 유럽 시장 공략

김교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05 [13:39]

K-뷰티 경기도 10개 기업, 이탈리아 볼로냐서 유럽 시장 공략

김교수 기자 | 입력 : 2022/05/05 [13:39]

경기도 중소기업 10개 사가 유럽 최대 종합 뷰티 산업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전시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서 1,381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K-뷰티를 세계에 알렸다.

 

▲ ‘2022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전시회(COSMOPROF 2022)’ 경기도관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2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전시회(COSMOPROF 2022)’에 참가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963년에 시작해 53회째를 맞은 볼로냐 미용전시회에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2,500여 개 사가 참가해 화장품, 미용용품, 화장품 용기와 라벨 등 다양한 뷰티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도관에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으며, 천연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 미용 의료기기 회사 관계자가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

 

경기도관에 참가한 한 화장품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수입·유통업체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었다.”며 “현지의 미용산업 동향을 통해 마케팅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K-뷰티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세계 10대 규모의 화장품 시장인 이탈리아가 유럽 진출을 위한 최적의 교두보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가 도내 뷰티 관련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현 경기도 외교통상과장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도내 중소 수출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