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경기공정엠앤에이(M&A)’ 지원으로 새 도약 날개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4/15 [10:58]

유망 스타트업, ‘경기공정엠앤에이(M&A)’ 지원으로 새 도약 날개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2/04/15 [10:58]

경기도내 유망 스타트업이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공정엠앤에이(M&A)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엠앤에이(M&A)를 성사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반려동물 케어 전문 스타트업 ㈜디어닥터킴으로, 올해 4월 11일 국내 상장기업 A사와 인수고용(acq-hire, 어크-하이어) 계약을 체결했다.


㈜디어닥터킴의 김소연 대표는 지난해 11월 A사로부터 주식에 대한 권리를 양수·양도하는 ‘주식양수도’ 엠앤에이 제안을 받고 공정한 환경에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공정엠앤에이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이에 센터는 ㈜디어닥터킴 측에 전문가 상담, 중개자문기관(법무/회계법인) 컨설팅 등을 지원해 최종적으로 인수고용 형식의 엠앤에이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인수고용(acq-hire, 어크-하이어)’은 창의력 있는 스타트업 인재 영입을 목적으로 실리콘밸리의 정보통신(IT) 기업들 사이에서 널리 활용되는 엠앤에이 방식이다. 페이스북의 ‘드롭닷아이오’, ‘프렌드피드’ 인수, 구글의 ‘딥마인드’, ‘미보’ 인수 등이 대표적 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의 구체적 내용은 ㈜디어닥터킴의 김소연 대표의 탁월한 사업 능력을 눈여겨본 A사가 ‘인수고용’ 형태로 김 대표를 A사의 관리자로 영입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이 계약으로 A사의 자회사인 B사의 지분 일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체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팀원 구성 권한을 얻게 돼 더욱 든든한 환경에서 사업을 확장·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됐다.


김소연 대표는 “어떻게 협상에 임해야 할지 답답한 상황에서 경기공정엠앤에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엠앤에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다른 스타트업에게도 널리 알려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엠앤에이를 도운 ‘경기공정엠앤에이지원센터’는 공정한 엠앤에이(M&A)와 성공적 엑시트(Exit, 투자금 회수)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지난해 5월 경기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 설립한 곳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과 경기공정엠앤에이지원센터(031-8039-7091~7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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