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꿈터 인주지역아동센터’ 개소식

이윤하 기자 | 기사입력 2019/10/27 [23:17]

‘LH 행복꿈터 인주지역아동센터’ 개소식

이윤하 기자 | 입력 : 2019/10/27 [23:17]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은 10월 24일(목),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원으로 설립한 충남 아산시 인주면 LH국민임대단지 내 ‘LH행복꿈터인주지역아동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 10월 24일(목), 충남 아산시 인주면 LH국민임대단지 내 ‘LH행복꿈터인주지역아동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오늘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김동현 인구정책총괄과사무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창원 경영혁신본부장,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박영숙단장,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아동 돌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013년 12월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LH국민임대단지 내에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나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총 4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LH국민임대단지 내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LH행복꿈인주지역아동센터’는 LH단지 내에서 운영했던 지역아동센터 중 지역사회 내에서 역량을 확보한 우수한 센터를 선정, 환경개보수사업을 지원하여 ‘LH행복꿈터’브랜드로 전환한 한 첫 번째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개소식에서 보건복지부 김동현 인구정책총괄과사무관은 “지역 기반의 공공성 높은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빛날 수 있게 리모델링하여 개소하여 만큼, 아이들의 기분 좋은 상상이 가득한 공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창원 경영혁신본부장은 “LH행복꿈터인주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에서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매개체로서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에 개소한 ‘LH행복꿈터인주지역아동센터’ 외에도 다음달에 LH단지 내 기 운영중인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보수사업을 통해 ‘LH행복꿈터’1개소가 추가 설립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아동의 돌봄 환경개선 및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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