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11월 18일(목), 서울 한국생산성본부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사회적기업연구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과 사회적 가치 공동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지원사업 추진과 직접 구매 활성화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성과 관리를 맡는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 현장의 혁신 컨설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전문기관과 손잡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판로 지원을 위해 52개 기업 대상 전시회와 구매 상담회가 열렸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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