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 ‘더함’과 마스터리스 계약 체결

한국YWCA 회관 거점의 명동 일대 '소셜 커뮤니티 타운' 조성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9/10/21 [13:03]

사단법인 한국YWCA연합회후원회(이사장 강교자, 이하 한국YWCA)와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 이하 더함)은 2019년 10월 17일(목) 서울시 중구 명동(명동1가 1-3번지, 1-6번지 소재)에 위치한 한국YWCA 회관 및 부지에 대한 마스터리스(master lease) 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YWCA연합회와 사회혁신기업 '더함'은 17일, 한국YWCA 회관 및 부지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이 양동수 '더함' 대표, 오른쪽이 강교자 (사)한국YWCA연합회 후원회 이사장 (사진-한국YWCA연합회)

 

이번 마스터리스 계약을 통해 명동의 한국YWCA 소유 회관 및 부지를 ‘더함’이 20년간 장기 임차하여 운영·관리·사용하게 된다. ‘더함’은 1968년 준공되어 올해로 52년이 된 한국YWCA 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사회적 가치와 목표에 지향점을 두는 소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922년 창립 이래 정의, 평화, 생명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온 한국YWCA는 “최근 수년 간 ‘더함’과 함께 공통적인 사회적 가치와 목표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YWCA 회관 및 부지를 소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YWCA는 그러면서 “‘더함’과의 이번 마스터리스 계약을 통해 한국YWCA 회관 중심으로 시민들이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소셜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되고, 기존 상업·관광 중심의 명동 일대의 사회문제 해결과 더불어 명동의 역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YWCA는 또 현재 서울시와 중구청이 계획하고 있는 명동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에도 협력하여 한국YWCA 역사적 공간이 명동 소셜 커뮤니티 타운의 중심 역할을 함으로써 혁신적인 도시재생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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