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 지역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와 지역 돌봄 연계 선도모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공동 추진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8/01 [01:11]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 지역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와 지역 돌봄 연계 선도모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공동 추진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6/08/01 [01:11]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2026년 G-Care매니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돌봄과 노인일자리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16일, '2026년 G-Care매니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G-Care매니저 사업은 지역 어르신이 주민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지역 기반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역량활용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경도인지 예방 전문인력 양성과 노인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G-Care매니저 양성과 현장 활동 운영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민생활돌봄공동체와 농촌돌봄 등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만 60세 이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G-Care매니저 양성교육과 현장 활동을 운영하고, 경도인지 예방과 건강지원, 정서지원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천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실천하는 기반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 16일, '2026년 G-Care매니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은 5개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과 연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G-Care매니저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경도인지 예방 전문인력 양성과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주민생활돌봄공동체와 농촌돌봄 등 다양한 지역 돌봄 모델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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