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소식> 김원기 시장, 민선9기 첫 외투기업 면담 진행 등

이윤하 기자 | 기사입력 2026/07/29 [14:14]

<의정부시 소식> 김원기 시장, 민선9기 첫 외투기업 면담 진행 등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6/07/29 [14:14]

김원기 시장, 민선9기 첫 외투기업 면담…글로벌 기업 유치 세일즈 시동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외투기업 면담을 진행하며 민선9기 글로벌 기업 유치 세일즈를 시작했다.

 

▲ 대만 ‘윈메이트(Winmate)’ 투자의향서(LOI) 전달식 (사진-의정부시)     ©

 

의정부시는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글로벌 산업용 컴퓨팅 및 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대만 ‘윈메이트(Winmate)’와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갖고 의정부시 투자 유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9기 ‘기업 유치 세일즈’ 행보의 첫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시장과 윈메이트 켄 루(Ken Lu)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윈메이트 측은 의정부 내 약 1만㎡ 규모의 부지에 R&D·생산시설 및 사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특히 윈메이트 측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주요 반환공여지 부지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의정부시는 이에 발맞춰 인허가 PM(Project Manager) 제도 등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만에 본사를 둔 윈메이트는 견고한 컴퓨터 및 산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올해 3월 의정부에 한국 자회사인 윈메이트 코리아를 설립한 후, 장기적으로 연구소 설립 및 생산시설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켄 루 회장은 “의정부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의정부시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취임 후 첫 공식 기업 면담을 글로벌 우수 기업인 윈메이트와 함께해 매우 뜻깊다”며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은 R&D 및 생산 거점의 최적지인 만큼, 윈메이트의 투자가 의정부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원기 시장, 의정부제일시장 찾아 폭염예방물품 전달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28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의정부전통시장 폭염예방물품 나눔행사’에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격려했다.

 

▲ 의정부제일시장 찾아 폭염예방물품 전달 (사진-의정부시)     ©

 

의정부 명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생수 500개와 쿨티슈, 쿨토시, 부채 등 폭염예방물품을 상인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 시장은 명지회 회원들과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생수와 폭염예방물품을 전달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에 의정부시가 함께해 폭염으로 지친 상인과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며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지회에도 감사드리며, 의정부시도 시민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상공회와 상생 동행…취약계층 성금 1,000만 원 전달받아

 

의정부시상공회가 2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의정부시에 기부했다.

 

▲ 의정부시상공회, 취약계층 성금 1,000만 원 기부 (사진-의정부시)     ©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공대환 회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상공회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진 차담에서는 지역 상공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정부시상공회 공대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시상공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상공회는 2017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지역기업의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와 함께 ‘기업인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는 등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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