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캠퍼스 온(溫) 광주 성장지원센터 개소

조응태 기자 | 입력 : 2019/10/06 [07:59]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 혁신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성장터 전국에 10곳 운영예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10월 2일(수) 오후 3시 30분에 광주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광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관계자, 센터 입주 기업,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격려사, 센터 공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소셜캠퍼스 온(溫) 광주’는 창업 초기의 사회적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1,438㎡, 3개 층 규모로 조성된 성장지원센터로, 이번에 입주하는 50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 공간과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기업 중에는 결혼 이주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를 실천하는 ㈜더불어지애,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 요식업 분야의 영세 자영업자를 돕는 남도맛집지원협동조합 등이 있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창업 초기의 사회적기업이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2017년에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8곳이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이번에 「소셜캠퍼스 온(溫)  광주」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총 9곳으로 늘어난다.

 

성장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로 인해 2018년에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입주 기업의 고용이 31.3%, 매출은 12%가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10월에는 서울에 추가로 성장지원센터를 열고 올해까지 총 10곳의 성장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여 전국 각지의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만들고 창업‧판로‧금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800팀의 창업팀을 육성하고 있으며 공동 판매장을 조성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통합 기반(플랫폼) 등을 운영하여 국민에게 사회적기업 물품이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 규모를 늘리고 분야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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