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지원청 소식> 동부교육지원청,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학생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07 [11:26]

<인천광역시교육지원청 소식> 동부교육지원청,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학생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5/07 [11:26]

동부교육지원청,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학생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은 5월 6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학생의 주체적 사회참여 지원 및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동부교육지원청,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학생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함박마을 일대 학교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학교·학생·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이주배경학생 자치 네트워크 운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함박마을 일대는 이주배경학생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개별 학교 지원을 넘어 지역 단위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이주배경학생의 삶의 터전과 배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마음톡톡, 다툼비움’ 갈등조정 프로그램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관내 초·중학교 7교(35학급)를 대상으로 ‘마음톡톡, 다툼비움’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월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간의 갈등이 학교폭력 사안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소통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회복적 대화 모임을 통한 갈등 해결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위한 관계 맺기 및 학급자치 규약 정하기 ▲회복적 시스템 구축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조정자가 현장에 개입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 만지고(톡톡, Tap), 진솔한 대화(Talk)를 이끄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사안으로 확대되기 전 ‘마음톡톡, 다툼비움’ 프로그램 신청해 갈등의 본질에 접근하고, 학생들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서로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비행 청소년 상담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5월 6일, 관내 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총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행 이면의 심리 및 학교 상담자의 역할과 개입 전략’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 서부교육지원청, ‘비행 청소년 상담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이번 연수는 「청소년 비행의 모든 것」의 저자인 소경섭 청소년 비행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비행 청소년의 전반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총 4차시로 구성된 연수에서는 ▲청소년 비행의 공식 ▲공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상담지도 방안 ▲비행 청소년 상담 전략 ▲실제 상담 사례 및 학부모 상담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뤗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비행에 이르는 심리적 과정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어, 향후 현장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담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6월에는 초등 전문상담 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추가로 운영해 학교급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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