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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2차 지원자 모집
파주시가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의 잔여 예산 발생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지정됨에 따라, 2차 모집에서는 지역 내에 방치된 슬레이트 폐기물의 수거·처리를 한시적으로 집중 지원한다.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건축물에 대해 슬레이트 해체·처리를 희망하는 경우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축사, 창고) 최대 5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치된 슬레이트 폐기물 수거·처리를 희망하는 경우 건당 5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예산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지붕개량 지원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건축물 또는 슬레이트 폐기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2차 추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가구는 6월부터 신속히 철거가 진행된다.
심재우 파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노후화되면 석면 가루가 공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슬레이트 지붕 철거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황리 마무리
파주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개최한 ‘2026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맞춤형 채용 행사로, 반도체, 물류·포장, 식품생산, 인쇄 기계조작, 전기·전자, 판매업, 세탁, 도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이 참여해 총 96명의 인력을 모집했다.
행사 기간 동안 86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방문해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2명이 채용되고 약 72%의 취업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행사에 앞서 참여 기업의 급여 수준과 후생 복지 등 근로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반영한 맞춤형 연계를 통해 취업 연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행사 이후에도 채용자에 대한 고용 유지와 재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이구 파주시민생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써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13개 기업이 참여해 173명의 구직자 중 9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오는 6월 말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모집은 5월 중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또는 고용24(www.work24.go.kr)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9781~9795)로 문의하면 된다.
■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11일부터 신청 시작
파주시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5월 11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또한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07만 7,086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연 150만 원 이내로, 두 차례로 나눠 지급된다. 단,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 중인 ‘예술활동준비금’ 및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수혜자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5월 11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기회소득 지원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북돋우고, 보다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산도서관, ‘5월의 잔디밭 키즈콘서트: 클래식 VS 국악’ 개최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1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문산도서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5월의 잔디밭 키즈콘서트: 클래식 VS 국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과 ‘북스타트 주간(5월 16일~5월 22일)’을 맞아 마련된 가족 음악공연으로, 퓨전국악팀 ‘가온소리’가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반, 해금, 첼로, 가야금이 어우러진 연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왈츠 2번’ 등 클래식과 국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을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 음악 ‘골든(Golden)’을 비롯한 영화 음악과 ‘네모의 꿈’ 등 가요와 같은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잔디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감상하는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자가 우선 입장한다. 신청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문산도서관 내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기존 신청자 중 선착순 6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도서관(☎031-820-7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되고, 가족에게는 봄날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야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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