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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 모집
파주시가 근로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정 소득이 있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제도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성실히 저축할 경우,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이자 별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자는 3년간 꾸준히 근로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매월 10만 원 이상의 본인 적립금을 납입해야 한다. 또한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영희 파주시 복지지원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며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제도”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비롯해 희망저축계좌Ⅰ·Ⅱ 등 다양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교육기관 연계 팸투어’ 본격 추진
파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기관 연계 팸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기관 연계 팸투어’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파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티투어’와 연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탑승하고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그리브스’를 관람하며 비무장지대(DMZ)의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이어 ‘산머루농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관 연계 팸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파주의 생생한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파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파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 추모식’ 개최
파주시가 4월 30일 통일공원에서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서부지역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임무 수행 중 전사한 백홍구 소위 외 130여 명과 부상자, 행방불명자 등 총 260여 명의 특수임무 대원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용덕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과 추념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기록조차 남기기 어려웠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고자 했던 그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됐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특수임무 수행 전사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전공을 기리기 위해 광탄면 창만리에 건립한 추념비다. 이후 2004년 파주읍 봉서리 통일공원으로 이전했으며, 2005년부터 현충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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