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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이 지난 23일 경남 하동군 소재 지리산청학농협에서 ‘2026년 1분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최우수 사무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우수 영업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기관의 예방 책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 남선영 차장은 신용카드 배송 및 검사 사칭 수법에 속아 거액 송금을 시도하던 70대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사례 발생일 : 2025년 12월 8일)를 신속히 포착하고, 즉각적인 거래 지연과 고객 설득 그리고 경찰 신고를 병행해 약 4억 1,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하고 피해 사전 차단 중심의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고객자산 보호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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