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교육 실시어르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경환)은 4월 3일(금), 경기도탄소중립도민추진단과 협력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은 경기도가 도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걷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감 등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리워드 형태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저소득층에게는 앱 설치와 회원가입 과정이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실제 참여율이 낮은 상황이었다. 이에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원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안내 ▲기후행동 참여 방법 ▲리워드 적립 및 활용 방법 등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즉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후행동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걷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어 참여 의지가 생겼다”며 “혼자서는 어려웠던 스마트폰 사용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특정 세대가 아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도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누구나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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