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소식> ‘장애인식전환 캠페인-어울림 페스타’ 성료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22 [15:02]

<의정부시 소식> ‘장애인식전환 캠페인-어울림 페스타’ 성료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4/22 [15:02]

■ ‘장애인식전환 캠페인-어울림 페스타’ 성료

 

의정부가 18일 의정부시 예총 앞 광장 및 백선천 일대에서 열린 ‘2026 의정부시 연합 장애인식전환 캠페인(장애인 어울림 FESTA-함께 걷는 길)’이 시민 1,3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내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대규모 인식전환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어울림 걷기 대회’는 백석천 2.8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속도에 맞춰 발걸음을 함께했고, 그 과정 자체가 화합의 메시지로 이어졌다.

 

2부 ‘장애인식전환 스탬프 투어’에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소속 18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특색을 살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문화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도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장희경 장애인분과장(의정부시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당연한 일상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전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곡2동 통장협의회, 빗물받이 정화활동으로 침수 예방 앞장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가 21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신곡초등학교 일대와 능골문화공원 등 침수 취약지역과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토사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며 쾌적한 배수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의정부시 신곡2동 이상현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침수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환경정비 및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호원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사각지대 없앤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가 21일 보건·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상담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방문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기본검사 실시 ▲건강관리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동네 밖으로 나가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도 체크해 주고 궁금했던 복지 혜택까지 설명해주니 든든하다”고 전했다.

 

의정부시 호원2동 정화자 동장은 “보건과 복지는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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