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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인교대-굿네이버스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월 17일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 굿네이버스(사무총장 전미선)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통합지원하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를 통해 복합위기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강사 지원 ▲인성교육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사업별·분절적 지원을 넘어 심리 정서와 기초학력, 학업 중단, 교육복지 등 복합적 영역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지구촌 문제에 동참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협약식에서 “모든 교육활동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파트너로서 힘을 모을때 가장 바람직한 교육과정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품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 2.0’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주도 ‘2026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2.0’을 본격 추진한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은 학교 여건에 맞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융합해 운영하는 학생 주도 관계성장 교육활동이다. 기존 학교폭력 예방 중심에서 나아가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확장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계 중심 생활교육(Let’s Talk) ▲감성·지성 함양 예술·독서교육(Let’s Art) ▲협력 중심 신체활동(Let’s Play) ▲지역 교육 협력 학생 맞춤형 교육(Let’s Interlink) ▲꿈을 찾는 진로교육(Let’s Navigate) 등 5개 성장과제이며 학생 주도, 지역 연계 실천 교육활동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4월 17일 남부청사에서 131개 거점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는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을 비롯해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거점학교 교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 안내, 거점학교 현판 수여, 성장과제 소개, 위례한빛중 운영 사례 공유, 향후 일정 안내 등 현장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는 학생 스스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교육으로의 전환”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협업 기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거점학교가 학교 특성에 맞는 레츠그로우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도내 모든 학교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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