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사회> 공공기관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추진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15 [09:42]

<경기도 소식-사회> 공공기관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추진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4/15 [09:42]

■ 19개 공공기관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공공기관 기반의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원활한 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일경험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업참여 공공기관 담당자와 멘토 등을 대상으로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문화재단 등 경기도 및 유관 공공기관 19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영,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98명의 청년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모집과 선발을 거쳐 27일부터 약 10주간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참여기관과 멘토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6월 중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클라우드 2단계 착수…행정서비스 속도·AI 확장성 높인다

 

경기도가 신속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서비스 부서 소유 개념에서 필요시 사용하는 서비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 2차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차 사업을 통해 경기민원24, 경기도 뉴스포털 등 57개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스템 속도와 안정성을 점검할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향후 공공·민간 클라우드와도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특정 기업이나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기반 개방형 구조를 도입했다.

 

올해 2차 사업에서는 실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경기도 통합누리집(gg.go.kr)을 포함해 21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추가 전환하고, 이용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도록 서버 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통합누리집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개편한다. 이는 서비스를 작은 기능 단위로 나눠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수정하거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는 서비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다.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서비스의 속도와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데이터 백업과 장애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고, 전체 시스템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과 시·군이 클라우드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1차 사업이 경기도 내부 클라우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2차 사업은 그 활용 범위를 도내 공공영역으로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경기도는 자체 공공 클라우드와 함께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공동 활용 운영 기준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정보자원 활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2025년 공공 클라우드 기반과 오픈소스 중심의 개방형 구조 마련에 이어, 2026년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및 운영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빠르게 변화하는 AI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행정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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