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본격 실시/‘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1기’ 승봉도에서 운영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3:33]

인천광역시교육청,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본격 실시/‘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1기’ 승봉도에서 운영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4/13 [13:33]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본격’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남부 결대로진로센터는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본격 실시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민·관·학 협력 모델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결대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3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0일 진행된 첫 일정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90여 명이 참여하여 교수 특강과 실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유치원교사 ▲3D 프린팅 ▲카페․베이커리 ▲피부관리사 ▲항공객실 승무원 ▲화장품 제조․연구원 등으로, 학생들은 실습 중심의 진로 활동을 경험하며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3차례의 과정에서는 ▲간호사 ▲메이크업아티스트 ▲K뷰티․헤어스타일리스트 ▲시각디자이너 ▲뷰티스타일리스트 ▲생명과학실험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가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1기’ 승봉도에서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 승봉도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1기’를 운영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1기’ 승봉도에서 운영     ©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바다학교’는 인천의 섬과 바다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생태·환경·역사·문화를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교육과정으로,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이번 기수에는 구월여자중학교, 동인천여자중학교, 연수중학교, 인천중산중학교 학생과 교원, 교육활동가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승봉도에서 ▲암석해안 탐사 ▲해안사구·갯벌 생태 조사 ▲섬 문화 이해 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해양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던 해안 지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섬과 바다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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