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가동/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2:11]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가동/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4/13 [12:11]

‘2026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 십 프로그램’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4월 10일 관내 19개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 십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 십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실시     ©

 

이번 행사는 올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참여 학생들과 교육청 및 지역 연계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일정과 프로젝트 연구 방향을 사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는 학생들이 분야별 멘토와 함께 연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올해 리더십 프로그램은 인천의 지역적 강점을 살린 세 가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총 19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는 ▲항공우주·바이오·로봇 등 인천 미래 전략 산업 연계 탐구(7개 동아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 등 글로벌 이슈 관련 국제기구 연계 활동(7개 동아리) ▲실무 코딩 및 정보보안 등 미래 지능정보 기술 분야 멘토링(5개 동아리)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계 기관 탐방과 학술발표회 및 성과 공유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구 결과를 나누는 체계적인 프로젝트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협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자원과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결대로진로센터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결대로진로센터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북부·동부·서부 등 권역별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약 2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과정은 드론 기술, 3D 프린팅, 베이킹, 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향료 블렌딩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총 28개 로 구성되었다.

 

4월 11일 남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시작된 첫 회차에서는 플로리스트, 반려동물 훈련사 등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이 펼쳐지며, 참여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홀랜드(Holland) 적성검사와 강점 탐색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단계에서의 진로교육은 학생의 평생 진로 설계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기반의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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