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25개 교육지원청-31개 시군 지자체와 초등돌봄 공동 협력 체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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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정책 공감 워크숍 개최 © |
이번 행사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이 함께하는 첫 공식 협력 모임으로 지역 기반 초등돌봄 공동 대응 체계(거버넌스)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도교육청은 워크숍에서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지역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초등돌봄 정책 방향 특강 ▲시흥·남양주 지역 협력 우수사례 공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원탁 협의를 통한 지역별 협력 과제 도출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아이의 성장과 돌봄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공동 과제”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결된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다같이 해봄터’ 본격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연계 체험처 ‘다같이 해봄터’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 ▲ 경기도교육청, 2026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다같이 해봄터’ 본격 운영 © |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모든 영유아(0~5세)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체험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영유아의 체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기존에 도교육청 직속기관은 유치원 중심으로, 지자체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중심으로 분절 운영하던 체험 교육을 상호개방형으로 전환해 유보통합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올해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3곳, 대학 5교, 육아종합지원센터 29곳 등 총 37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지역 연계 체험 기반을 구축했다. 앞으로 도내 전역에 더욱 촘촘한 체험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연극, 뮤지컬, 오감 미술 등 문화예술 체험 ▲안전 체험, 직업 놀이, 인공지능(AI) 연계 등 기관 특색 체험 ▲가족 참여형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대학은 전공 기반 전문성을 살려 농어촌·소규모 기관 등 체험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청-지자체-교육지원청 간 협업 강화 ▲운영기관 간 전문가 지도 및 우수사례 공유 ▲사전-현장-중간-성과 나눔의 4단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효과를 갖춘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체험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사회 체험처 지도(MAP)’를 개발·보급해 학부모와 기관이 체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