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 등 보건소 , 농업기술센타 소식

김종광 기자 | 기사입력 2026/04/09 [09:33]

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 등 보건소 , 농업기술센타 소식

김종광 기자 | 입력 : 2026/04/09 [09:33]

고양시, ‘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 개최

 - 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의 가와지쌀도그, 고양 화훼류와 꽃차 등 판매 예정  

 - 오는 9~12일 일산서구청 광장에서 운영, 고양의 매력 알리는 상생의 장 마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의 우수한 특산물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고양특례시 특산물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는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이 주최한 것으로 오는 9~12일 4일간 일산서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같은 기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콘서트 일정에 맞춰 기획했으며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에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로컬푸드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콘서트 관람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된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품목들이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세미파이널에서 김시엽 셰프가 선보인 ‘가와지쌀도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한반도 최초로 재배한 벼 가와지쌀과 일산열무, 행주한우 등을 활용한 품목이다. 

 

또 고양쌀로 만든 떡·식혜 등의 K-디저트를 판매한다. 고양 화훼류와 향긋한 꽃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고양시에서 엄선해 로스팅한 ‘고양발리커피’원두 등 여러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BTS 공연으로 야기될 방문객 증가를 활용해 농특산물 소비로 연결해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고양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양시의 따뜻한 정과 맛을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3기 마음습관하프 체험단 모집

- PC와 모바일로 비대면 참여…습관 테스트부터 습관 형성까지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제3기‘마음습관 하프’체험단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앱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체험 과정으로, 마음 습관을 테스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혼자 또는 여럿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먼저 참여자는 마음습관 테스트를 통해 현재 마음 상태와 습관 유형을 확인한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혼자하기’와 ‘함께하기’기능을 사용해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혼자하기’란 스스로 습관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기능이다. 반면‘함께하기’는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실천 과정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기능이다. 또 참여자들은 추천 습관 및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PC와 모바일 중 선택해 앱으로 접속하면 되고 카카오톡을 통한 습관 알림 서비스와 참여형 챌린지 기능을 통해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다.

 

체험단은 ‘마음습관 하프’를 직접 이용한 뒤 개인 SNS에 프로그램 사용 경험과 모니터링 결과를 체험 후기 형태로 공유하게 된다. 

 

센터는 앞서 2024년엔 1기, 2025년에 2기 체험단을 운영했다. 올해 제3기 체험단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고 앱·SNS 사용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년 체험단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필요한 습관을 직접 설정하고 변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앱 사용만으로 습관 형성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실제로 변화를 경험했고 주변에도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alf.goyangmaum.org) 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2026 친환경 로컬푸드 유통지원사업 신청 모집

 - 오는 17일까지 모집,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수수료 최대 100%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저탄소 농업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로컬푸드 유통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고양시 내 유기농 ·무농약의 친환경 농산물과 저탄소 인증 농산물이 활발하게 유통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의 유통 비용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는 대상자에게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내 필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해 경기도 로컬푸드 등록 직매장에 납품 중이거나 납품 예정인 농업인이다.

 

지원 기준은 인증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유기농 친환경 인증 농가는 납품 수수료(기준 12%)의 100%를 지원받으며, 무농약 친환경 농가는 90%, 저탄소 인증 농가는 80%를 지원받게 된다. 직매장 수수료율이 12%를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기준인 12%를 적용해 농가의 실질적인 혜택을 극대화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해 총 사업비 6,68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농가 소득 보전을 넘어, 최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탄소 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을 지원함으로써 먹거리 이동 거리(푸드 마일리지)를 단축하고, 비료와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유통 지원을 넘어, 고양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고 있다. 우리 땅을 살리는 친환경 농법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식탁에는 신선함을 더하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취지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본인이 농산물을 납품 중인 고양시 내 로컬푸드 직매장(14개소)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협 조합원은 소속 농협의 직매장에서, 비조합원은 현재 납품하고 있는 농협 직매장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로컬푸드 유통지원사업은 시민의 건강한 식탁과 우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친환경 농산물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2026년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착수

- 관내 주요 40개 작목 대상, 고양형 스마트 농업의 나침반으로 활용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관내 주요 재배 작목인 상추·부추·시금치를 포함한 시설채소와 장미, 선인장을 포함한 화훼품목 등 총 40개 품목을 재배하는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조사는 시가 수립한 ‘2026-2030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에 맞춰 조사 항목을 구체화했다. 단순 소득분석을 넘어 스마트팜 도입 농가와 일반 농가 간의 수익성 차이,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에 따른 경영비 감소 효과 등을 집중분석 한다.

 

작목별 총수입, 종자·종묘비, 비료비, 농약비, 기타재료비, 고용노동비, 자본용역비 등 17개 항목을 조사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변동성, 스마트팜 기술 적용 시 노동력 절감 수치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고양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물가·고금리·고인건비의 ‘3고(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소득을 분석한 데이터는 향후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드론 및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한철희 소장은 “올해 고양시가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정확한 소득분석으로 농업인들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이정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상반기 중 현장 방문 및 농가 기입 조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최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전략 수립과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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