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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도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옹진군 도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도서 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적 여건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가 제한된 도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4월 3일 백령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옹진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및 외부 전문가를 연계해 운영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주요 강좌는 ▲AI·코딩 기반의 신산업 기술 체험 ▲진로박람회 ▲생직업인 특강 ▲진로 상담 및 해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경험을 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역량을 키우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의 삶과 연결된 진로교육을 학교·교육지원청·진로체험지원센터가 긴밀히 협력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문화예술이 흐르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일상의 시작인 등굣길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감수성을 키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4월 3일 백학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문어의 꿈’, ‘신호등’, ‘도레미송’ 등이 연주되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30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상·하반기에 걸쳐 옹진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캠프’를 추가로 실시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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