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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마을공동체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강원마을공동체 기본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45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표 및 실무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교육과 컨설팅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동체의 필수 이수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13일(강릉)과 14일(원주)에 권역별로 진행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보조금 예산 항목 및 집행 기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활용법 ▲사업계획 기반 예산편성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공동체 실무자들이 보조금 신청부터 집행·정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사업 마무리 단계에 맞춰 ▲보탬e 정산 실습 ▲정산보고서 작성 방법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인지 교육은 공동체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균형 있는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문화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임지헌 센터장은 “보조금 관리, 회계 처리, 시스템 활용 등 공동체가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며 “성인지 교육까지 연계해 공동체 운영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 참여 신청은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하반기 교육은 9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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