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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도서관이 경기도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도서관 10개 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는 학교 생활정보 제공 및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한 자녀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3개 분야(새내기 학부모교육, 독서교육, 자녀교육) 20개 강좌로 구성했다.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학교생활 멘탈을 잡는 초등생활 처방전 ▲공부머리 독서법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 ▲다정한 관찰자를 위한 슬기로운 부모 역할 ▲우리 아이의 행동, 뇌과학으로 읽다 등이 운영된다.
중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자녀의 슬기로운 중학생활을 위한 학부모교육 ▲공부머리 독서법 ▲집에서 시작하는 대화 중심 독서토론 ▲사교육을 줄이는 자기주도학습법 ▲사춘기 자녀의 마음, 뇌과학으로 풀다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4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goe.go. 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강좌를 운영하는 지역교육청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학생 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도서관 지원 협력망인 시흥·안산·안성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 학교도서관에서 총 2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초3~6) ▲책잼토론(중·고) ▲무지개 책(冊)길(다문화 초2~5) 등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거나 책 속 장면을 그림책 큐브로 만드는 등 독후 활동 체험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책잼토론’은 청소년의 통합사고력 향상을 위한 토론수업으로 기존의 질문 중심 비경쟁 토론과 융합형 독서토론을 신설하여 함께 운영한다. 융합형 독서토론은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토론·창작·체험 활동으로 확장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지개 책(冊)길’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학생에게 그림책 활용 교육을 통해 기초 한국어와 문해력 향상의 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교별로 선정 도서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독서의 주체로 참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해 학교 내외 독서문화 확산 및 학생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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