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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전주 소재 공단 본부에서 ‘2026년 전국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단 임원,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지사장 등 141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성주 이사장의 새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경영방침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사장이 직접 전국 지사장들과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민연금공단은 ▲책임 ▲공감 ▲상생 ▲선도를 4대 핵심가치로 제시했다. 공단이 선포한 새 경영방침인 ‘모두가 누리는 연금’은 공단이 국민 노후를 책임지고 국민 삶에 공감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성주 이사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특강에서 김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라며 공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핵심 순서인 ‘지사장이 묻고, 이사장이 답하다’에서는 ▲공단 정책 및 사업 방향 ▲제도 개선 및 대국민 신뢰 제고 ▲조직 및 인력 운영 등 현장 핵심 현안에 대해 이사장과 지사장들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경영진은 전국 지사장들과 격식 없이 토론하며 현장의 고민을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2일 차인 24일에는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실천 결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렴 선포식’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으며, 이어 진행된 ‘안전·보건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국 지사장들과 함께 국민연금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국 지사장들과 나눈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누리는 연금’, 국민 모두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든든한 국민연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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