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치과병원, ‘환자구강위생관리’ 전문가 교육 성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3/24 [17:12]

사과나무치과병원, ‘환자구강위생관리’ 전문가 교육 성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6/03/24 [17:12]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이 지난 3월 15일(일), 거동이 불편한 ‘입원 및 재가 환자를 위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15일(일), ‘입원 및 재가 환자를 위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과나무치과병원)

 

이번 교육은 Oral Rehabilitation Society 대표 오상환 교수를 초청해 병원 의료진, 현직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8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질환별 구강위생관리법을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돌봄통합지원법) 제15조 제6항에 ‘방문구강관리’ 항목이 명문화됨에 따라,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확고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15일(일), ‘입원 및 재가 환자를 위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과나무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관계자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환자의 경우 불량한 구강위생이 흡인성 폐렴 등 치명적인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문적인 구강위생관리와 구강기능재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향후 구강기능센터를 중심으로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치과계의 역할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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