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지원 퇴직전문가 소셜프로모터 발족

조응태 기자 | 입력 : 2019/09/20 [00:22]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직면한 광고비 부족, 취약한 영업망,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간기업 수요처를 발굴하기 위해 ‘소셜 프로모터(Social Promotor)’을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 소셜 프로모터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소셜 프로모터는 사회적(Social)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가(Promotor)를 결합한 말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상품 홍보, 마케팅 촉진을 위해 위촉된 퇴직 전문가 그룹이다.

 

지금까지는 사회적기업 상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지자체 중심의 공공구매 제도와 지원이 중심이었지만 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대기업 퇴직시니어의 관계망을 활용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대기업 연계 민간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5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제품판매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돕고 5060 신중년 세대에게는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전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셜 프로모터들도 지난 달 28일 고려대학교에서 발족식을 열고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6일에는 서울 혁신센터에서 마케팅전략과 전략적 타켓고객(대기업) 설정을 위한 심층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사전교육을 모두 마치고 연내 영업지원단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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