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인천교통공사와 든든한 노후 위한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대상 노후준비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상호 협력

이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5:53]

국민연금, 인천교통공사와 든든한 노후 위한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대상 노후준비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상호 협력

이윤수 기자 | 입력 : 2021/02/25 [15:53]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월 25일(목),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와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연금과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 2월 25일(목),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오른쪽)이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인천교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는 인천지하철 역사 내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부터 「노후준비 지원법」에 따라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실시하고 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109개 지사에서는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을 중심으로 한 노후준비 종합 진단 및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공단 복지상임이사)은 “전 국민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발걸음을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노후준비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