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년 첫 시행 ‘에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등 각종 공모사업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사업, 평화통일교육 보조사업자,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등 공모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1/02/12 [11:59]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한 ‘에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사업, 평화통일교육 보조사업자,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 2020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 사업 진행 모습(사진-고양시)

 

2021년 첫 시행 ‘에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고양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한 ‘에코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2월 10일부터 24일(수)까지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과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총 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로 500만원씩 지원한다.

 

시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증진과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정책 홍보, 캠페인, 사생대회, 웹툰 제작 등 환경 관련 홍보사업을 발굴,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에코사업은 그동안 각 부서별로 홍보하던 기후, 자원순환, 생태, 대기 등의 환경정책 홍보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사업자가 통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체계적인 홍보 추진으로 내용의 중복 방지는 물론 인적, 물적 낭비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고양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일방적인 전달에 치우쳤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민간단체의 창의적인 교육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접목함으로써 시민이 참여하고 실행하는 시민 생활실천 에코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에코사업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 참여 단체 모집

여성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고양시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 수행을 주목적으로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다.

 

공모 사업분야는 ▲여성친화도시 홍보 ▲성평등한 스포츠 도시 ▲여성참여 활성화 ▲여성이 안전한 여성안심도시 조성 등이며, 4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해 사업별 최대 450만원 내외로 차등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구비서류를 완비해 고양시청 여성가족과(☎031-8075-333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월)부터 26일(금) 까지 5일간이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 공모는 관내 민간단체의 여성친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 및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평화통일교육 보조사업자 공모

고양시가 시민의 평화통일의식 제고 및 공감대 확대를 위해 민간 통일교육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1년 평화통일교육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평화통일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공모 내용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평화통일교육 ▲명사초청을 통한 평화통일교육 ▲남북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평화통일교육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교육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소재지가 고양시에 있고, 최근 3년 이내 평화통일교육 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는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8일까지이며, 공모사업자는 내부 심의를 거쳐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평화협력팀(☎031-8075-2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가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1년 직장맘n대디 행복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직장부모 공동체로 성별, 연령에 제한은 없으나 직계가족은 다수이더라도 1인으로 본다.

 

공모 사업분야는 ▲공동 돌봄 사업 ▲아빠육아 활성화 사업 ▲부모역할 교육 ▲아이들의 정서 함양 및 건강증진 등 육아와 관련한 부모들의 커뮤니티 활동이다. 8개 내외 공동체를 선정해 사업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사업 추진기간 동안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부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 혹은 이메일(ceris9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신청서 양식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직장부모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 돌봄 문화 형성과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해 성평등한 시민행복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도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한편, 고양시는 지난 8일, 2021년도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성평등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지정공모 1건, 자유공모 16건이 접수됐고 기금목적의 적합성, 사업의 파급 효과성, 사업내용의 참신성, 사업수행능력 등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2021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자료 돋아보기 ▲기후위기 코로나 19시대, 에코페미니즘에서 길을 찾다! ▲고양시 한부모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전시회 ▲‘지지고 볶는’남자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다문화가정 ▲여성관리자 공적영역 확산을 위한 네트워킹 지원사업 ▲<아모르 부띠끄> 50+ 여성 인생맞춤 프로젝트 등 6개 사업에 총 5천1백만 원이 지원된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선정된 6개 사업 단체를 대상으로 3월 중 사업 시행지침 및 예산집행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진행과정에 현장 지도점검도 진행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 증진 등 성평등기금 목적에 맞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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