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시각장애 아동 점자 교육 MOU 체결

세상파일 개발 교육과정, 교재, 교구 및 1:1 튜터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자 교육 제공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10/14 [08:15]

SK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이 10월 13일(월), 경기도 남부 지역 유, 초등학교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 교육을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시각장애 아동들의 점자 활용 능력 향상에 나선다.

 

▲ 10월 13일(월), 행복나눔재단-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MOU 체결했다(사진-SK 행복나눔재단) 

 

점자교육은 올 9월부터 1년간 한국점자도서관 출신의 점자 전문 강사 지도로 세상파일이 개발한 점자 교육 커리큘럼 및 교재, 교구를 통해 진행된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복나눔재단이 만든 문제 해결 플랫폼이다.

 

두 기관은 수원교육지원청의 지도 강사 교수법 안내와 학부모 점자 교육 등을 통해 교육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아울러 점자 문해력의 효과성 연구도 진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도 측정할 계획이다.

 

세상파일은 올 5월부터 전국 시각장애 6~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습 적령기에 점자 교육을 받지 못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도구와 함께 점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10월 13일(월), 행복나눔재단-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MOU 체결했다(사진-SK 행복나눔재단)

 

현재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이베이코리아 옥션, 케이토토, 한성 기업이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며 후원 및 공동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 상태다.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사업1그룹장은 “이번 MOU가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쉽고 재밌게 점자 교육을 배울 기회를 제공해 시각 장애인의 점자 문해력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처럼 점자 교육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관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상파일의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전국 6~13세 시각장애 아동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세상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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